훌쩍 나 홀로 떠난 제주도 여행

사실 그냥 난 계획 없이 갔다.

그냥 한 바퀴 돌고 집 와야지라는 마음이었지만 제주도에 발을 딛는 순간

가득 차는 설렘...

무작정 이호 해변으로 일단 발을 옮긴 후 일정을 짰다.

단순히 코스 정보를 얻고 싶어 방문한 분이 있을 거 같아 코스를 간략히 적어둔다.

+먹거리 정보는 글 내용으로 확인하시길ㅠ

-시계방향-

이호 해변 -> 제주시 남문시장 -> 함덕 해수욕장 -> 만장굴 -> 김녕미로 공원 ->

성산 일출봉-> 서귀포 동문시장-> 실탄사격장 -> 산방산 탄산온천 ->

곽지 해변 -> 이호 해변 ->제주시

이호 해변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제주도 바다의 깨끗함...

사진에 비해 정말 이쁨!

날이 저물기에 숙소를 잡고 제주시 남문시장에 갔다.

대게 그라탕 먹으려고 줄 서 있는데

음.. 내 입맛엔 그다지 ㅋ

그리고 수산이 메인이다 보니

엄청 횟집이 많은데 가격도 엄청 착하다.

이거 한 접시에 만 원.!

갈치회 광어회 자리돔회

자리돔은 탱글탱글해서 맛은 좋은데

잔가시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했다.

해수욕장 중 함덕이 제일 이뻣던가 같다.

보말 칼국수도 파는데 구수한 게 딱이었다.

그리고 만장굴

용암이 흐르다 굳어서 생긴 굴인데

굉장히 유명한 굴이라고 한다.

근처 상가의 성게미역국

뭔가 비싸 보이는데

미역국 맛있다 성게가 비싸니 만 원에 파는 거니 오해 말길!

그리고 조금 내려오면 김녕 미로공원이 있다.

잘 꾸며 놓은 미로공원이다.

냥냥이가 엄청 많다는 특징도 있다.

(한 가정이 길을 못 찾고 계속해매다가 나를 따라오기 시작했다... 내가 태연한 척 가니 믿음직해 보였나.. 그렇게

가다가 운 좋게 첫 번째 관문인 구름다리까지 한방에 와버렸다.. 나도 믿기지 않는다. 이제 구름다리에서 내려가서 마지막 길을 찾으면 되는데 두 꼬마가 엄마 저 오빠 따라가자 길 잘 찾아. 이러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한 가정은 나를 따라오고.. 여기서 뭔가 한 가정을 맡게 된 무게가 느껴졌다.. 만약 길 못 찾으면 에이 뭐야 길 못 찾네 ㅋ 하며 실망할 아이들이 더더욱 나를 죄여왔다.. 다행히 굉장히 운이 좋게 2번째 관문도 한 번에 탈출했다. 뒤에선 아이가 저 오빠 따라가 길 잘했지? 진짜 잘 찾아!라는 소리가 들렸다... 머쓱히 웃음을 지으며 유유히 떠낫다..)

그리고 향한 성산 일출봉

사진 셔터만 연신 눌러댔다.

이건 진짜 절경이고요 장관이네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요.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눈 호강 플레이스 인정합니다.

다만 등산이 좀 은근 빡세다..

저녁은 서귀포 동문시장에서

오징어구이와 흑돼지구이와 고기 국수와

맥주로 마무리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가장 가까운 천지연 폭포로 갔다.

내가 알던 코코넛과 달리 색깔이

푸르스름했다.

2배 정도 비쌌지만

달고 엄청 시원해서 카톡으로 친구들에게 엄청 자랑했다.

폭포 한 컷

산방산 가는 길에 실탄사격장

실탄 쏴봐야지! 하고

계산 다하고 총 잡는 순간

어?? 나 왜 실탄 쏘는 거에 흥미진진하지?

분명 예비군 가서 m16 실탄사격해봤는데 왜....

아무튼 권총은 첨이니 좋았던 것이었다.

일과를 끝내고 급히 방을 구하고

전복뚝배기 한 그릇

꿀이었다.

이 날부턴 시간이 엄청 빨리 가더라

적응 완료와 제주의 매력에 빠져버린 것이다.

잠수함도 타고~

이 날은 걷고 또 걸었다.

통근 시간에 집에 가야 한다는

여자친구를 집에 보내주기 싫은

것처럼 마지막 종착지인 제주도 공항이

시계 코스의 처음 시작 지역이

가까워질수록 발걸음은 느려만 갔다.

그리고 다시 오게 된 이호 해변...

저녁엔 고기잡이배가 저렇게 밝게 모여있다.

아침 일찍 선상 낚시를 예약하고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갔다.

2시간이라 했는데..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지..

작은 물고기 4마리를 잡았지만

재미있었다.

마지막 식사와 함께

제주도를 마무리하였다.

(스쿠버 다이빙, 탄산 온천은 첨부못했네요..)

여러 여행을 해보았지만

가장 설레었고 재미있었던

나 홀로 여행

-끝-

-------------------------------------------------------------------------------------------------------------------------------#추가 팁

(현지에서 즉석 구매하면 티켓이 비싸서 그 가격 다주고 사면 호구가 됩니다. 실제로 봤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용권 같은건 인터넷만 들어가도 널렸는데요. 훨씬 싸고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제가 이용한 티켓들만 링크 남겨드려요. 이용권은 무조건 인터넷 예약해서 가세요. 현지에서 가이드북에 있는 쿠폰이런거 보다 훨씬 싸니까요.

https://coupa.ng/biPOGd

쿠팡! | ★쿠팡특가★관광지 자유이용권 2/3/4/5

★쿠팡특가★관광지 자유이용권 2/3/4/5

coupa.ng

이건 내가 원하는 관광지를 정했다면 갈곳을 정한뒤 결제하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는

제주도 여행시 필수 이고요.

나머진 선택적 여행일정에 따라 구매하시면되요.

https://coupa.ng/biPOH7

쿠팡! | 중문실탄사격장 자유이용권

중문실탄사격장 자유이용권

coupa.ng

https://coupa.ng/biPOIx

쿠팡! | 제주 해적잠수함+산방산유람선 /차귀도 잠수함

제주 해적잠수함+산방산유람선 /차귀도 잠수함

coupa.ng

https://coupa.ng/biPOJr

쿠팡! | ★혜택 증정★서귀포잠수함

★혜택 증정★서귀포잠수함

coupa.ng

https://coupa.ng/biPOKr

쿠팡! | 산방산탄산온천 이용권

산방산탄산온천 이용권

coupa.ng

https://coupa.ng/biPOLq

쿠팡! | 서귀포다이브 체험다이빙

서귀포다이브 체험다이빙

coupa.ng

https://coupa.ng/biPOMx

쿠팡! | 제주도 스킨스쿠버,체험,펀,교육 (성산일출봉)

제주도 스킨스쿠버,체험,펀,교육 (성산일출봉)

coupa.ng

가을바람 불어오면

날씨도 좋겠다.

훌쩍 떠나고 싶은 날.!

속초 바다로 가보았는데요.

속초 바다는 동해라서

갯벌이 많아서 그런지 물이

동해만큼 맑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맑고 아름다운

동해를 좋아하는데요.

도착하자마 탁 트인 바다를 볼 때면

도시 빌딩 숲속에서 생긴

피로와 답답함이 한방에 사라져버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네요.

그냥 멍하니 바다만 보아도 시간이 잘 가죠?

옆에 낚시하는 사람도

삼삼오오 모여서 가족사진을 찍는 가족들도

"내가 이곳에 있구나"

느낄 수 있었죠.

노을 녘이 이뻐서 한 컷.

언제 여름이 왔었나..

잊을 정도로 시원한 날씨

여행을 하면 또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방이죠?

속초 대게나라 홍게 나라

라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나온 적 있는 곳인데요.

회랑 반찬들이 엄청 다양하게 나왔지만

먹느라 눈 돌아가서 찍진 못했고..

건진건 대게사진하나ㅎㅎ

속초에 가면 게를 파는 집이 많은데요.

역시 명물이니 먹어줄 필요가 있는데

대게는 대게 비싸네요.

"속초 미도파 횟집"

에서 먹은 고등어 회 한 컷

신선한

고등어회는 내륙 지방에선 좀처럼

먹기 힘든 음식이고

생소한 회라서 먹어보았는데요.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해안 근처에서 먹은 아바이순대(오징어순대)

속초하면 또

널리 알려진 이 아바이 순대를

안 먹고 간다면 섭섭하겠죠?

이렇게 하루 종일 먹부림을 하고

속초항에 있는

펜션에 들어가서 일정을 마무리했답니다.~

https://coupa.ng/biTfft

쿠팡! | 헤리티지펜션

부담없이 떠나는 속초 여행!

coupa.ng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 혹은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모두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라요.

퇴사 후

6월 2일

그동안 하고 싶었던 자전거여행.!

1시쯤 지하철을 타고 인천으로 향했다.

어리둥절 내려서 네이버 지도를 켜서 첫 출발지점인 아라서해갑문에 도착.!

드디어 출발이구나...맘 같아서는 부산까지는 633km ㄷㄷㄷ

자전거를 밟고 가다보니 이쁜 조형물과 경치가 정말 멋있었다.

갈매기형

멋진 풍차.

이국적인 느낌도 들었다.

정말 여기가 한국인가? 싶을정도로 장관이었다.

첫날이라 그런가 정말 힘들었다.

이거 충주댐까지 갈수있을까걱정도 되었다.

많이 가진않았지만 어둑어둑해져서 양화대교 쯤 가서 방을 잡고 심심해서 근처에 사는 친구한테 연락했더니 바로와준 희빵이

고마운친구다 ㅎ

야경도 보고

치맥도 하고나니 피로가 쏟아저서 곯아떨어젔다 ㅋㅋ

주행거리 33km

주행시간 3:20분

6.3일[월]

약간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희빵이와 든든하게 국밥 한그릇을 하고 다시 여정을 떠났다.

한강길 정말길다.

처음엔 경치에 감동해서 이것저것 많이 찍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지친탓에 사진찍기도 힘들었다.

눈이랑 머리로 담아놔야지ㅋㅋ..

경기도 안녕ㅂㅂ

드디어 양평으로 이어지는 한강길에 접어들었다.

여기 길은 폐철도가 놓여진곳을 자전거길로 만들은 길인데 지나가다 보면 터널도 엄청많이 나온다.

혼자 간 여행이기에 쫄보라 터널이 좀 음산한거 같았다.

내 그림자 머리 위에 천사링이냐ㄷㄷ

열심히 밟은 끝에 양평군립미술관 인증센터 도착.

안장통이 와서 엉덩이가 주저앉는 느낌이 들었다.

주행거리 71km

주행시간 7시간

------------------------------------------------------------

6월 4일

오늘은 가야할 길이 멀어서 컵라면 하나먹고 7시부터 부지런히 밟았다.

밟고..또 밟고

또 또 밟고

멋진 경치 담고 또 밟고

이상하게 이쁜 다리 지나고

수목원? 이었던가 여튼 또 밟고

추어탕 한그릇... 티비 맛집에 나온곳인데 진짜 구수했다.

다시 찾아올수있을까?

보이는 건 끝이 안보이는 길

밟고 또 밟아서 도착한

충주댐 ㅎㅎㅎ

마지막을 장식해주듯 붉은 노을이 인사해준다.

"안녕?"

중간 중간에 정말 멋진 풍경이 많았지만 다찍찌못한건 아쉽지만

그래도 지나가다가 이건 찍어야겠다!! 라는 진풍경은 놓치지않아서 다행인거시다!

주행거리 98.79km

주행시간 11:30분

-------------------------------------------------------------------------------------------------------

느낀점

오후 쯤 되면 날씨도 날씨이고 많이 체력도 떨어져서 힘든 여정이긴 했지만 지나가면서 보이는

풍경 하나하나가 정말 그림같이 아름다웠다. 한번씩 둘러보면 절로 힘이났던것 같고 도착했을 때

성취감도 있고 좋았다.

국토종주로 인천-부산찍는사람은 정말 리스펙트한다.

Q.또 하라하면 할거임?

A.ㄴㄴ

수고했다. 타이어야 다갈렸구나 ㅠㅠ.

 

노룡의 일본 여행기.

 

개인적으로 일본이란나라는

정치적으로나 과거의 흔적때문에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배울점이 많은 나라죠.

 

시민의식도 좋고 치안도 질서도 가보게 되시면

정말 잘 잡혀 있다고 느낄거에요.

 

저는 뭐 가서 문화탐방보단... 먹방

이었죠ㅋㅋ 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에

음식점을 봐도 어딜가야 할질 모른다는

점에서 굉장히 슬펏 지만 말이죠.

 

 

tip.일본을 가실때 도심에선 일본어를

몰라도 영어를 안다면 굉장히 여행에

편리 할수있어요.

 







인천국제공항 굉장히 크고

편리하죠.ㅎㅎ 볼거리도 몇몇 많고

이쁩니다.

아무튼 드디어 일본으로 출발.!!!(날씨 안습)

 






일본 도쿄에 도착하니 이미 해는 지고 어두컴컴.

 

주린배를 채우기위해 근처에 식당을 갔답니다.

 

뭔가 덮밥도 팔고 면도 파는게 비유하자면

 

한국의 김밥나라 같은 곳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계란은 반숙.!!

나쁘지 않았어요.

 

숙소로 가서 또..먹방.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하였죠.

 

그리고 다음날 간곳은

 

아키하바라[오타쿠성지라능!!]















캬.. 역시 아키하바라.

이런곳 아니겠습니까.

 

고등학생때 친구랑 재밋게 본 만화케릭터가

음료수켄이있어 자동구입했습니다.

 

메이드카페도 잠깐 들려봤는데 사진 못찍은게 아쉽....

피규어는 비싸서

구경만했는데 정말 다양한 피규어가 많았답니다.

피규어 수집취미있으신 분은 가보길 추천해요.

점심 해결.!

한국의 한스델리 정도?

맛은 싱가웠어요.

스테이크&오므라이스.

 

를 먹고 다음 향한곳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는곳으로!

 

 

 

교통수단으로 이용한 모노레일

한폭의 영화같죠?

정말 이쁩니다 한번 타보시길 ㅎㅎ

 

낮의 조경은 시무룩.

밤에 찍은거랑 보면 아주

색다른 경치를 준답니다.

 

 

 

내가 이름을 잘못 알았나.

남신상인가..?

 

짜잔 야경이랍니다. ㅎㅎ 이쁘조?

사진으로 다담지못하는 아쉬움이있지만

관광객도 많이 오는 유명한 명소에요.

 

 



오늘 여기 까지 하고 숙소로..이동..!?하기전에

우린 2박 3일 단기로왔으니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하이라이트인 스카이 트리로 gogo.

 



실제로 보면..더크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도쿄시내의 경치.

보통 모르시는 분들은 도쿄 타워를 가시는데

도쿄타워보다 더 높은 타워가 여기랍니다.ㅎㅎ



기념으로 먹은 스카이트리에서

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ㅎㅎ

녹아요 녹아.ㅎㅎ

 

관람을 마치고 또다시 먹방!!

 

방사능이고 뭐고...초밥은 맛있었답니다...

성개알 초밥도 맛있답니다.ㅎㅎ

 

그리고 내일은 드디어 마지막 날이내요..ㅠㅠ

야시장 거리.

케익카페..헉헉

케익 정말 이쁘죠?

점심 또먹방.

노룡아 또먹냐!!!

일본의 풍경들...









이상

 

노룡의 일본 여행기 끝.

필리핀은 굉장히 덥고

비도 많이 오는 나라이죠.

 

이런 기후 때문인지

야외 놀이보단 실내놀이가

더 발전되지않았나 싶어요.

 

그래서 필리핀에가면 mall이라는

대형 상가가 많이있답니다.

 

오락실 프렌차이즈 식당 의류

놀이공원까지 겸비한 곳이

있답니다.

 

필리핀은 치안이 안좋으니

더더욱 준비를 하시고 가셔야해요.

 

그리고 하지말아야 할것과 가지말아야

할것들을 명시해두시고 밤엔 가급적 나가지마세요.

 

물론 이나라역시 영어와 타갈로그가 사용되어

영어를 잘한다면 수월하게

다녀오실수 있을 겁니다.

 

필리핀으로 gogo

 

첫날은 필리핀 현지인의 집에서

식사를 했답니다.

 

새로운 음식이라 못먹으면 실례일까 걱정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맛있었답니다.

 





여기는 SM MALL인가

대형 MALL의 안이에요.

 

기념사진 한컷 ㅋㅋ

 

 

도심의 호텔이조 옥상엔 수영장이 딸려

있죠ㅎㅎ. 이런 시설이 7만원이라니

정말 혜자입니다.ㅠㅠ

뷰가 정말 좋았답니다.

상큼한 조식



타가이 타가이.

안계가 껴서 안타까웟조.

정말 장관인 곳인데ㅎㅎ






정서는 뭔가 고요하죠 ㅎㅎ

 

그리고 이어지는 먹방.


먹방2 필리핀 멕주!



졸리비~ 마이쪙

 

졸리비 점보치킹~!!


필리핀에서 만난 메로나죠.

반갑더라구요.ㅎㅎ

맛은 같답니다.


게임도..한판 저거 진짜 꿀젬.

비싸지도 않아서 2만원 후루룩 날려 먹었답니다..ㅠㅠ


MALL의 내부



비가자주오는 곳이라 이렇게 무지개도 짠!!







필리핀에서 먹는 일식.

맛은 별로였어요 튀김은 딱딱해요.




필리핀의 뷔폐식 음식점.

굉장이 인기있는 곳이었고 먹을것도 정말 다양했답니다.

가격은 1인당 한화 1만7천원이지만

 

아마 한국에서 이정도 먹을려면 인당 12만원은 줘야 할거같아요.

그정도로 다양하고 맛있었답니다.




SM몰 피자 엄청크고 맛있어요 ㅎㅎ



하..T본 스테이크 헉헉 맛있어요.

 

호텔의 조식 ;)

치킨 튀기을 어떻게 튀긴건지 좀신기한

치킨이었답니다.

마지막은 스프스프...

 

헉헉..글을 쓰고보니 먹방

여행이었나 봅니다 ㅋㅋ

 

이상 필리핀 여행기 끝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