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생

살아

가다 보면 불가피한 폭력에 노출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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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행위를 눈감아줄 경우 상습적으로 발생될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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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취객과 혹은 친구끼리 혹은 직장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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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학생이든 성인이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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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죄는 일방 폭행죄와 쌍방 폭행죄로 나누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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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야 어떻게 되든 주먹을 휘두른 사람이 결국 더 불리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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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을 당할 때 CCTV나 남들에게 현재 상황을 알릴 목격자를 확보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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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증거가 미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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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와 고소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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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짐지고 맞기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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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상대의 몸에 손을 대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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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맞고 1대를 밀든 치든 쌍방폭행으로 죄질이 같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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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일 경우 피해가 더 클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합의금을 얻어낼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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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럼 일방 폭행 고소와 합의금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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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폭행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고 고소를 하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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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으로 병원에 가서 (정형외과) 상해 진단서를 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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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을 할 지말지는 개인이 판단하시면 되고, 진단서까지 해서 경찰에 넘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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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파출소 -> 경찰서로 사건이 넘어가고 형사사건으로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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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가 합의를 유도할 텐데 여기서 합의를 해준다면 돈을 받으면 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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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를 거절할 경우 빨간 줄을 긋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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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은 통상 정해진 것이 없지만 전치당30~50을 부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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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치 4주 이상의 폭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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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후 합의를 한다하여도 법의 처벌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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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합의 후 취하 방법에 대해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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