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라메이즈 마라탕"

화성으로 이사 간 후로 수원역에 갈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모처럼 가게 되었네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보인 마라탕 전문점

확 당기더라고요.

들어가니 테이블에 학생 손님부터

여럿 있더라고요.

다들 큰 접시 하나씩 있는데

마라탕 먹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마라탕 2개를 시켰죠 ㅎㅎ

매운 거 못 드시면 안 맵게 해달라고 하시면 돼요.

요건 안매운맛ㅎㅎ

이건 딱 봐도 매운맛

저는 매운 걸 못 먹기에 중간 맛으로 시켰더니

구수하게 얼얼한 마라탕이 나왔네요.ㅎㅎ

당면도 들어있고 가격도 1인분에 양고기 추가해서

9000원으로 적당했어요.

맛집 인정 ㅎㅎ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