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햄스터가 새끼 낳아서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먹이는 어떤 게 좋아요?

A:햄스터가 아기를 낳고 나면 굉장히 핼쑥해 저요...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산후조리란 걸 잘해줘야 아이들도 안 잡아먹고

잘 키운답니다.

저는 20마리 가까이 키워본 결과

기존의 사료와 밀웜을 하루에 10마리씩 주면 기운을 금방 회복하고

아이들도 잘 키운답니다.

당장 여건이 안 된다면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지급해주세요.

단 햄스터가 먹고 탈이 난다면 큰일이니 햄스터가 먹을 수 있다고 인증된 것만 먹이셔야 해요,!!

밀웜은 링크 드릴게요.

https://coupa.ng/biOKcA

더내츄럴한 건조 밀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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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은 사이즈

https://coupa.ng/biOKdF

더내츄럴한 건조 밀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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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큰 사이즈

=건조밀웜은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 그래서 대자 사놓으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https://coupa.ng/biOJ1n

밀웜천국 살아있는 밀웜 생밀웜 (2~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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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살아있는 밀웜이에요.

설명) 밀웜은 햄스터에게 좋은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인데요.

건조 밀웜은 오래 보관하고 덜 징그럽다의 장점이 있고요.

살아있는 밀웜은 영양이 더욱 풍부하지만 오래 보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4주 뒤에 밀웜을 태어난 애기들 한개씩 줘도 엄청 좋아하고 잘먹는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햄스터가 갑자기 몸을 긁어요.

라는 질문을 받게되었는데요.

오래 방치 하게 될 경우 소중한 햄스터가

피부병 및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요!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기위해서

오염된 배딩을 교체해주시고

사용하던 물건들 또한 깨끗히 세척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환기와 통풍이 잘되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합니다.

상태가 진전되지않을 경우에는

소형동물병원을 찾아가보는게 좋답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햄스터가 안전한 그날 까지~~

햄생하세요~~

오늘 받게 된 질문은 햄스터 핸드링 방법인데요.

보통은 새로 입양된 햄스터와 이런 갈등 때문에 질문을 하곤하는데요

핸들링을 하기위해서 우선 햄스터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다시말해 햄스터는 겁과 호기심이 많으므로 다가갈때는 천천히! 조심히! 다가가야하고

핸들링 하려는 사람의 냄새에 익숙하고 친숙해져야한답니다.

마지막으로 햄스터는 영역 동물이라서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자기영역을 침범당하는

것을 싫어해서 자기영역에 들어오는 것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햄스터가 귀엽더라도 장시간 핸들링의 피해야한답니다.

주인의 손과 냄새에 대해서 경계심이 풀릴때까지 반복해주세요.

만약 햄스터가 문다고 해서 놀라서 손을 확빼거나 한다면 햄스터도 놀라서 겁을먹을

수 있으니 천천히 손을 빼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만약 햄스터가 거부하거나 겁을 먹고 도망간다면 붙잡지말고 보내주세요.

그리고 다시 기회가 됫을때 또 시도하는거죠.

처음에는 햄스터가 자주 도망가거나 물수있으니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해준다면

햄스터가 경계심을 풀고 친근하게 다가올거에요.

그럼

햄스터가 안전한 그날까지~

햄생의 Q&A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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